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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가 '2017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쾌거를 거뒀다.
KBS는 4월 29일(현지시각)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17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출품작 10개가 모두 수상에 성공했다.
'태양의 후예' '임진왜란 1592' '다큐1-앎' '생로병사의 비밀 600회 특집-뇌의 기적 2부작'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대상을 받았다. 'KBS 스페셜-지옥고 청년의 방' 'KBS 스페셜-나는 살인자입니다, 진범의 고백' '노래 싸움 승부'는 금상을, '드라마 스페셜-동정없는 세상'은 은상을, '1박2일-대왕세종 특집 나랏말 싸미 3부작'은 동상을 차지했다.
KBS는 "이번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드라마 다큐멘터리 연예오락 탐사보도 등 출품한 모든 분야에서 KBS 콘텐츠가 상을 받았다. 이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공영 방송사의 위상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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