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배우 정시아가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
드라마 '초인가족'에서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고서영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정시아가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토크에 풍미를 더한다. 가족외식 특집으로 꾸며진 이 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출연진들과 함께 음식에 관한 주제로 다채로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예능퀸'답게 특유의 솔직 대담한 입담과 풍부한 표현력,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고품격 미식토크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정시아는 '두근 두근 체인지'에서 신비 역을 맡아 일명 '샴푸의 요정'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구암 허준'에서 아름답고 총명한 인빈 김씨를 맡아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오다 지난 해 드라마 '별난 가족'과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동시 출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인형 같은 외모와 털털한 매력으로 연기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방송가의 뜨거운 환대를 받고 있다.
한 편, 정시아가 출연하는 '수요미식회'는 5/3(수) 오후 9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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