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4월 마지막주 게임업계 UP&DOWN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 패치 업데이트로 인기 순위 7위 달성

영웅 스킨, 탈 것, 아나운서 목소리, 깃발, 스프레이, 이모티콘, 대사 등 수집품과 이를 획득할 수 있는 전리품 시스템, 매칭 시스템, 편의 시스템이 개선돤 2.0 패치를 진행해 PC방 인기 게임 순위 7위 달성

- '니어: 오토마타' PC 버전 최적화 및 가격 문제로 혹평

PS4 버전이 국내 발매되며 49.99달러(약 57,000 원)로 판매되는 PC 버전의 지역 제한이 해제 되었으나 가격이 75,700 원으로 비싸지고 해상도 문제, 화이트스크린 등 최적화 문제로 혹평

- 넷마블 '펜타스톰 for Kakao'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인기몰이

6개의 직업으로 구성된 22종의 개성있는 영웅들로 5:5, 3:3, 1:1 등 다양한 PvP모드를 선보여 사전 테스트 중 구글 인기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정식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 넥슨 '삼검호' 7월 11일 서비스 종료 발표

2014년 7월 8일 출시되어 유저와 협객 최대 9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실시간 전투를 벌이는 무협 게임으로 지난 26일 서비스 종료일을 출시 약 3년 만인 7월 11일로 발표

- '위메이드' 프리메라리가 유니폼 상호 및 게임명 노출 화제

지난 30일(현지시각) 스페인 프로 축구팀 'RCD 에스파뇰'의 유니폼에서 '위메이드'의 로고와 함께 '미르의전설' IP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 '열염용성'의 로고가 함께 노출되어 화제가 되었다.

- '한빛소프트' IMC게임즈 지분 12.26% 92억 원 양도

24일 보유 중인 IMC게임즈 주식 1만2264주(92억 원 상당)를 벤처캐피탈인 유니온글로벌콘텐츠투자조합 외 6개사에 양도하여 IMC게임즈의 지분비율 27.74%로 줄어 2대 주주가 되었다.

-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회장 재산 6조 원 한국 부자 4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2017년 한국의 50대 부자' 순위에서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회장은 61억 달러(약 6조 9,570억 원)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 부자 4위를 기록

- 인종차별 발언 오버워치 프로 선수 'dellor' 팀 퇴출

'오버워치' 토론토e스포츠 소속 'dellor' 멧 본은 게임 중 상대방 위도우메이커 유저에게 사망 후 괴성과 함께 인종차별 발언인 'nigger'를 26번 외친 것이 논란이 되어 팀에서 퇴출

- '진에어 그린윙스' 2017 LoL 챔피언스 서머 잔류 확정

'진에어 그린윙스'는 27일 진행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승격강등전 승자전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서머 시즌 잔류 성공

- '콩두 몬스터' LCK 최초 2회 강등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승격 강등전 '진에어 그린윙스' 경기 1:3 패배, '에버8 위너스' 경기 1:3 패배로 지난해에 강등에 이어 LCK 최초 2회 강등

박해수 겜툰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