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4인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색감을 입은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이달의 소녀는 5월 4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각기 다른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퍼스널 컬러란 피부, 눈동자, 모발 등 그 사람이 지닌 고유의 색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말한다. 베이스에 따라 크게 웜 톤과 쿨 톤으로 분류하고, 사계절 별로 카테고리를 세부적으로 나눈다. 총 8가지 타입으로, 조화로운 컬러 선택을 통해 자신의 결점은 가리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각자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 받았다. 봄과 여름 톤에 속하는 희진과 비비는 화사한 핑크, 코럴 계열로 눈매와 볼을 물들여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가을과 겨울 톤에 속하는 현진과 하슬은 브라운, 그레이 등 짙은 색상들로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달의 소녀의 뷰티 화보는 5월 4일 발간되는 '하이컷' 19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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