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한류스타 박해진의 생일에 대륙이 들썩였다.
1일 박해진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 팬들과 언론이 움직였다. 중국 현직 언론 매체 기자 27명은 위챗에 박해진의 사진과 함께 "박해진0501생일축하#노력하는 배우 박해진. 세심하고 배려 많은 따뜻한 남자 박해진. 드라마 '맨투맨'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일제히 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중국 웨이보 이슈 차트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한류 스타로 꼽혔다. 또 그의 주연작인 JTBC 금토극 '맨투맨'도 중국 웨이보 드라마 부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박해진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도 물론 박해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움직임은 활발하다. 박해진의 팬들은 1일까지 '맨투맨'을 응원하고 박해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버스 래핑 광고를 진행해왔다. 또 중국 팬들은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지하철 디지털 포스터 광고까지 병행,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줬다.
박해진은 '맨투맨'으로 컴백,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맨투맨'은 첫 방송 시청률부터 JTBC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갖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을 뛰어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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