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수목극 '추리의 여왕'이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추리의 여왕' 제작진은 지난 5일 첫회부터 지난주 방송된 8회까지 모든 광고 시간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추리의 여왕'은 '굿 닥터' '힐러' 등을 연출한 김진우PD와 '시그널'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의기투합한데다 권상우와 최강희를 캐스팅하는데 성공해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작품은 권상우와 최강희의 티격 태격 케미는 물론 추리 액션 코믹 멜로 휴머니즘 B급 코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장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첫 방송부터 1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켜낸데 이어 광고 완판 행진까지 이어가며 대세 드라마라는 것을 입증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열렬한 지지로 시청률 1위는 물론 광고까지 완판되어 기쁘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열심히 제작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