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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더스타' 매거진 5월호를 통해 블락비 유권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어 멤버들과 쉴 때도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자주 만나는 멤버들이 있다. 숙소 멤버들은 특히 자주 보게 된다. 지코는 너무 바빠서, 연락을 잘 안 하게 된다. 전화해도 작업하고 있을 것 같고,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보자고 할 것 같다. 그리고 사실 리더라서 무서운 게 있다. 그런 이미지가 살짝 있다. 아무래도 우리 팀을 위해서 가장 열심히 뛰어주는 친구기 때문이다. 뭔가 놀고 있다가 지코를 생각하면 죄책감이 들기도 한다" 며 장난스레 웃었다.
현재 공개연애 중인 여자친구 관련 질문에는 "여자친구가 단호할 땐 단호하지만 이해를 많이 해준다. 직업적인 부분 때문에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는데 여자친구가 연예계 활동 경험이 있어서인지 많이 공감해 주는 편이다"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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