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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이국주의 '간질간질' 야릇한 손잡기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일본 나고야 신혼여행을 떠난 슬리피-이국주는 빛의 터널을 통과하며 손잡기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슬리피-이국주가 손을 잡은 채 달달한 기운을 발산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슬리피는 빛의 터널을 감상하는 이국주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이국주의 손을 잡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는 등 안간힘을 썼다는 전언.
이국주는 슬리피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면서도 "오래 잡고 있고 싶었어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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