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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주간 아이돌' 정형돈과 데프콘이 2배속 댄스로 빅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감사하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후 이날 방송은 300회회를 맞은 만큼 '형돈이와 대준이'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때 정형돈은 "사실 둘 밖에 없는데 몰래 행사 뛰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데프콘은 "그 친구도 많이 절박했을 것이다. 단지 팀 유지 비용을 위한 단독 행동이었을 뿐"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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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형돈이와 대준이' 히트곡 메들리에 이어 '예스빠라삐'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노래 3분의 1이 지나도 안무가 없었지만, 이내 '형돈이와 대준이'는 좌우 손 흔들 칼군무 등 폭풍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주간아이돌' 소품 교체를 걸고 '소미 더 돈콘카'가 진행, 이때 정형돈은 개그 빼고 잘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과 데프콘은 치킨 먹방으로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