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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퀸즈 김혜림 "내가 트와이스? 지금보다 아쉬울 것"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4-25 21:3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밤' K팝스타6 김혜림이 트와이스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해 한점의 아쉬움도 보이지 않았다.

25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는 'K팝스타6' 퀸즈(김소희 크리샤츄 김혜림)과의 봄 나들이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들은 도예 축제 현장을 찾아 퀸즈 스스로를 위한 트로피를 셀프 제작하는 한편, 팬들을 위한 무반주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김혜림은 'JYP 출신인데, 만약 트와이스로 데뷔했다면'이란 질문에 "제가 트와이스에 있었다면, 아쉬운 트와이스가 되지 않을까"라며 환하게 웃었다. 김혜림의 겸손에 크리샤츄와 김소희는 "에이~"하고 야유를 보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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