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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스타그램 시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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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배우 신세휘가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밝히며 무결점 민낯을 '스타그램 시즌2'에서 공개한다.
신세휘는 '우리집에 사는 남자', '고교10대천왕', '솔로몬의 위증'에서 존재감 있는 역할로 활약한 여배우이다. 신세휘는 스타그램 내 스타스틸 파우치 코너에서 파우치를 공개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세안법을 밝힌다. 무결점 민낯의 비결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게 손을 사용하지 않고 흐르는 물에 세안하는 모습은 MC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 것.
또한 신세휘는 스튜디오에 나와 여러 가지 화장품을 쓰지 않고, 올인원 제품을 이용한다며 출연자들에게 직접 발라주기도 했다. 신세휘는 집에서 유기묘였던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놀며 애묘인 다운 면모를 보였으며, 평소 글쓰기를 좋아한다며 자신이 쓴 글을 깜짝 공개하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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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스타그램 시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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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C 로 새롭게 합류한 인피니트 성종은 뷰티 퀴즈 대결에서 진행을 맡은 지 1회 만에 완벽 적응, 일취월장한 뷰티 상식으로 재빠르게 퀴즈를 맞춰 상대팀인 장도연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전문가 못지않은 손길로 메이크업 실력을 뽐내, 첫 회와는 전혀 다른 면모를 보였다.
이 밖에도 지난 시즌에서 하지원, 김정은, 고준희 등이 선보였던 셀럽들의 뷰티 아이템처럼 이번 시즌 역시도 신선한 아이템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존 패션 뷰티 프로그램과 비교를 거부하는 토탈 스타일 버라이어티 '스타그램 시즌2'는 매 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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