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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위너 강승윤 "릴리릴리, 4시간 만에 작곡했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4-25 12:5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화정의 파워타임' 위너 강승윤이 이번 노래 '릴리릴리'를 4시간만에 작곡했다고 밝혔다.

위너는 25일 SBS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승윤은 "노래를 만들어 놓고 '진짜 마음에 든다' 이런 곡들이 있었는데 무조건 잘 되진 않더라"며 곡 작업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강승윤은 "릴리릴리를 작곡하는데는 4시간이 걸렸다. 딱 느낌 잡아서 틀 잡고 전체적인 곡 쓰는데 걸린 시간이다. 수정 작업은 더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DJ최화정은 "히트곡 비하인드 스토리 들어보면 빠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승훈은 "원래 (강)승윤이가 곡을 빨리 쓰는 타입이다. 며칠씩 쓰는 사람이 있고, 금방 쓰는 사람이 있다"고 거들었다.

강승윤은 "'풀(Fool)'을 작곡하는데는 이틀 걸렸다. 파트가 멤버들에게 딱딱 맞게 하고 싶어서 파트 자체를 따로따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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