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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첫 방송과 동시에 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를 차지한 JTBC 신작 '맨투맨'의 두 남자 박해진과 박성웅이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에서 나란히 1위, 2위에 올랐다. 박해진과 핑크빛 기류가 예상된 여주인공 김민정 역시 4위를 차지해 드라마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을 증명했다.
8위는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입궐에 성공한 홍길동 역의 윤균상이, 10위는 SBS '귓속말'의 이상윤 순이었다.
비드라마 부문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진이 소위 말해 싹쓸이했다. 그룹 배틀평가가 시작되면서 7명의 출연진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어벤져스 멤버로는 '연습생 등수 3주 연속 1위', '윙크남'의
수식어로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는 박지훈이 비드라마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센터남 이대휘가 2위를, 이대휘의 선택으로 팀에 합류하게 된 배진영(6위, ▲59), 주학년(7위, ▲51)의 순위가 지난주보다 급등했다.
한편 2PM의 '10점 만점에 10점'으로 경연을 벌인 윤지성(4위)과 안형섭(5위)도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10위는 전주 대비 5계단 하락했지만 '엔딩요정'으로 새롭게 등극한 장문복이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평창에서 무도 멤버들과 호흡 맞춘 박보검이, 8위는 6월 중 JTBC에서 '효리네 민박'을 오픈할 계획임을 알린 이효리였다.
9위는 tvN '윤식당'에서 사장님 윤여정을 능숙하게 돕는 막내 정유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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