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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배두나가 팬들을 위한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비밀의 숲'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매력적인 방송이다. 기록이 남지 않는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화 '마약왕'에 대해서도 "'마약왕' 대본 리딩은 했다. 제 촬영은 드라마 때문에 6월 쯤으로 예상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피부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피부과도 다니고 평소 쓰는 제품 등 신경을 많이 쓴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솔로 스태프들과 소새팅 시켜달라"는 팬의 질문에 "내 코가 석자다. 누구를 소개팅 시켜줄 기분이 안 난다"는 센스있는 답을 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배두나는 "저희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또 라이브 할게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비밀의 숲'은 '시카고 타자기'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가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와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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