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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박해진과 김민정, 박성웅이 만난 드라마 '맨투맨'이 방영 시작과 함께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며 전작 '도봉순'의 자리를 성공적으로 이어받았다.
'역적'은 이수민에 대한 화제성이 추가 되면서 2위에 오르면서 동시간대 경쟁작 '귓속말'을 3위로 밀어냈다. 4위 '시카고 타자기'는 첫 방송 후 2주 연속 하락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OCN의 '터널'이 3계단 상승한 5위에 올랐다.
그 뒤로 '추리의 여왕',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아버지가 이상해', '자체발광 오피스'가 9위까지 이름을 올렸으며 월화 드라마로 첫 선보인 OCN의 '애타는 로맨스'는 10위로 시작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2017년4월17일부터 4월2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40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2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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