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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원더걸스 출신 예은과 그룹 2AM 출신 정진운이 교제 4년 차에 결별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예은 역시 JYP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1월 원더걸스가 해체하자 이달 다이나믹듀오가 소속된 아메바컬쳐에 새 둥지를 틀었다. 첫 활동으로 독일 DJ 겸 프로듀서 르 슈크와 협업을 예고했다.
2AM 정진운은 발라드 이미지를 벗어나 '춤신춤왕' 캐릭터를 얻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3개 도시 클럽 투어를 여는 등 다수의 클럽 공연과 페스티벌에 출연해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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