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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6년 만에 스케치북을 찾았다.
또 예전과 달리 슬림해진 예성의 몸매를 본 MC 유희열은 "몸매가 거의 유희열급"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예성은 "얼굴이 잘 붓는 스타일이라 2년 째 저녁밥과 술을 끊었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규현, 려욱, 예성으로 이루어진 슈퍼주니어의 최강 보컬 라인 K.R.Y 세 보컬의 차이점을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예성은 "가을엔 규현, 여름엔 려욱, 겨울과 봄은 내 목소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또한 "고음과 애드리브는 내가 최고"라고 말한 예성은 MC 유희열과 동요 '산토끼'로 애드리브 대결을 펼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예성 외에 카더가든, 정은지, 이해리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22일) 밤 12시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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