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보아, FT아일랜드 최종훈, 크로스진 신원호 등 반전 캐릭터들이 총집합한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후반전 병만족이 이번 주 방송에서 첫 등장한다.
특히, 앞서 각종 인터뷰를 통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히며 수차례 제작진에 러브콜을 보내온 조보아가 소원했던 정글에 홍일점으로 출연해 '새침한 도시녀'의 모습을 내려 두고,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다.
'언어 마술사'로 불릴 정도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계의 대선배 지상렬은 막내들과 무려 21살 차이에도 불구, 모든 면에서 전혀 뒤처지지 않고 자연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선발대 병만족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 후발대 병만족의 하드코어 생존기는 이번 주 금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