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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다이아 은진이 쇼케이스 도중 병원으로 향했다.
은진은 결국 쇼케이스 말미 병원으로 향했다. MC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죄송하다. 지금 은진 양이 병원에 갔다. 호흡 곤란 증세가 왔다. 어제 저녁부터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먹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모두 고개를 숙여 사과했고, 리더 기희현은 "은진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 앨범 쇼케이스에 참석했던 것"이라며 "양해 부탁드린다. 오늘 쇼케이스가 끝나면 멤버들은 다 같이 병원을 찾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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