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에이미가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계획중이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미국에 머물고 있는 에이미는 현재, 한국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힘든 시기를 함께 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남자친구는 한국 국적으로, 회사원이며 에이미보다 10살이 어린 남성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이에 대해 19일 스포츠조선에 "예비신랑은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하던 시기부터 꾸준히 연락을 취해 온 사이"라며 "이후 연인이 됐고 곧 결혼할 계획이다. 올해 말~새해 연초 결혼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 말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 채널의 '악녀일기3'로 데뷔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 2015년,출입국관리소는 에이미에게 강제출국 명령을 내렸고, 에이미는 그해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으며 한달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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