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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이징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하이캠(HICAM)' 네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겉으로 보이는 마른 모습과는 달리 완벽한 먹방을 선보인 이들은 휴게소의 먹거리들을 총 섭렵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스크림부터 호떡, 떡꼬치 등 간식 앞에서 아기 새 같은 모습은 물론 비장미까지 느껴지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뜨리게 하며 더 많은 간식을 위한 필살 애교 떼쓰기까지 보이는 등 웃음을 짓게 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영상에서는 먹방 멤버뿐만 아니라 휴게소에서 산책을 하는 멤버들 또한 있었는데, 먹방 멤버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성연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위 우(WEE WOO)'의 포인트춤인 날개춤으로 기지개하는 모습을 보여 타이틀곡의 깨알 홍보까지 선보였다. '하이캠'의 본편 영상은 물론 마지막에 공개된 다음 화 예고편 공개까지 이번 영상은 공개 직후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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