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경수진이 생기 넘치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주 토요일 첫 방송된 주먹 쥐고 뱃고동을 통해 경수진은 첫 등장부터 통통 튀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남다른 적응력을 선보였고 "민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는 말처럼 모든 면에서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경블리'의 신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정약전 선생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바다와 섬 곳곳의 해양 생태계를 새롭게 기록하며 현대판 '新 자산어보'를 만들어나가는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