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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의남자들' 안지환, 딸 예인의 '연애 일상' 관찰 나선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4-18 14:02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방송인 안지환이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아빠가 보고 있다' (이하 '내 딸의 남자들')에 출연한다.

안지환은 오는 5월 2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에 출연, 김태원, 최양락, 정성모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연예계 대표 딸바보인 안지환의 딸은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리드보컬 예인이다. 딸의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는 '딸바보' 안지환이 딸의 연애와 일상을 관찰하며 과연 어떤 속내를 솔직하게 내비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 딸의 남자들'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했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연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딸의 연애와 일상을 관찰하며 딸을 둔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줄 공감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 딸의 남자들'은 오는 5월 20일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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