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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방송인 안지환이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아빠가 보고 있다' (이하 '내 딸의 남자들')에 출연한다.
'내 딸의 남자들'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했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연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딸의 연애와 일상을 관찰하며 딸을 둔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줄 공감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 딸의 남자들'은 오는 5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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