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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에서는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우승팀인 '보이프렌드'의 김종섭, 박현진 군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공개한다.
이어진 디저트 카페 데이트에서 '보이프렌드'는 길거리 음식을 '언제' 먹었냐는 듯 본격 먹방을 선보였다. 무대를 벗어나니 영락없는 11살 같았던 둘에게 조은정 큐레이터는 "춤과 노래가 각자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물었다. 이에 1000권의 책을 읽었다고 밝힌 바 있는 '독서광' 김종섭 군은 가사의 한 구절 같은 답을 내놓아 조은정 큐레이터를 놀라게 했다. 박현진 군 또한 김종섭 군을 향해 "진짜 태생부터 랩퍼"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K팝스타6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측 불가능한 '보이프렌드'의 반전 매력은 18일 오후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