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의 타이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작단원의 막내 전소미는 실감나는 졸음 연기를 펼쳤다. 그녀는 마감시간에 쫓기면서 피곤함을 못 이기고 조는 작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며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래퍼로서의 남모를 고민을 가지고 있던 마마무 문별은 천재작가 포스를 풍기며 현실감 돋는 작가의 모습을 선보였다. 문별은 밤샘 작업으로 인해 하품을 연신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고 순식간에 촬영을 마쳤다.
영상 말미에 공개된 7인의 단체 촬영 컷에서는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던 출연자들이 갑자기 웃음을 터트린 모습이 공개 됐다. 이들이 갑자기 빵 터진 이유는 다음 주에 공개되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타이틀 촬영 현장 제 2탄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걸그룹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까지 선보이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5월 29일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가 될 예정이며 동시에 KBS JOY와 KBS월드로도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