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가 3년 만에 일곱 번째 정규앨범 'The Search for Everything'으로 돌아왔다. 로맨틱 기타리스트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려온 만큼, 그의 특기를 살려 어쿠스틱 기타를 활용한 사랑노래를 담고 있다.
"Still Feel Like Your Man"로 시작하여 '그 어떤 위기의 순간이 오더라도 널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는 내용의 "You're Gonna Live Forever In Me"까지 그의 순애보 넘치는 가사로 가득하다.
아름다운 어쿠스틱 사운드로 한국 팬들에게 유독 사랑 받아 온 존 메이어. 3년만에 발매되는 그의 정규 앨범에 대해 직접 "자신의 커리어와 인생의 행보를 투영한 앨범"이라고 묘사하며, 기타 플레이어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존 메이어의 신보 'The Search for Everything'은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