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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안녕하세요' 김민준이 최태준, 김래원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정찬우가 '잘 아는 사이냐'고 묻자 최태준은 "스쿠터 타는 걸 좋아해서 같이 얘기하다가 친해졌다"고 답했다. "함께 만나는 또 다른 친구가 있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김민준은 "김래원과 지창욱이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잘생긴 사람들끼리 만나면 뭐하냐"고 궁금해 하자 최태준은 당연하다는 듯이 "계속 잘생긴 척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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