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주혁 "결혼 빨리 하고 싶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주혁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석조저택의 살인사건'의 주역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결혼하시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이에 김주혁은 "그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주혁은 "나야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조심스럽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해 12월 17살 연하의 배우 이유영과 연인 사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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