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김새론이 1년반만에 '쇼음악중심' MC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새론은 15일 자신의 SNS에 "음악중심 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마지막까지 응원해준 우리 팬들도 너무 고맙고 음중 가족분들 민재오빠 은우오빠 수민이 고생많았어"라며 "(프리스틴)시연아 화이팅하구 잘부탁해. 앞으로 배우 김새론으로 좋은 연기 보여 드리도록 할게요! 그동안 다들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들을 인증했다.
이날 김새론은 이수민과 더불어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했다. 김새론은 방송 말미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았다.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라는 인사 멘트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김새론은 지난 2015년 11월 21일 첫 MC를 맡은 이래 512일만에 음악중심 MC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