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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김새론·이수민, 하차…프리스틴 시연, 차은우와 호흡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4-15 17:0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새론과 이수민이 '음악중심'에서 마지막인사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EXID, 정은지, 틴탑, 위너, 걸스데이, 씨엔블루, 여자친구, 오마이걸, 구구단,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임팩트, 브레이브걸스, 로미오, 세븐어클락, 드림캐쳐, MVP, 립버블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의 무대가 끝나자 MC 차은우는 "김새론과 이수민이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수민은 "은우 오빠랑 새론 언니랑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다. 이제 배우로 찾아뵙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새론은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았다. 다들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고 하차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새론과 이수민을 대신해 MC로는 프리스틴 시연이 새롭게 합류, 차은우와 함게 진행을 맡는다. 또 '음악중심'은 오는 22일부터 1년 4개월 만에 순위제를 재도입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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