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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틀트립'의 이휘재가 육아 스트레스를 타파를 위한 나홀로 제주도 여행에 나선다. 이에 이휘재가 쌍둥이 아빠의 일탈을 선언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제주도의 유명한 성게 라면 집을 찾은 이휘재는 "서언이와 서준이 없이 혼자 여행하니 색다르다"며 아쉬움과 기대를 함께 드러냈다. 이어 이휘재는 "누구를 챙기지 않고 나 혼자 즐기는 식사 시간이 몇 년만"이라며 밥을 먹을 때마다 폭발하는 서언-서준이의 장난끼를 폭로(?)해 녹화장의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이휘재는 여행 당시 3월의 강추위를 이겨내고 겨울바다 서핑을 즐기는가 하면 거친 바다를 뚫고 돌고래 탐사를 나가는 등 와일드 끝판의 제주도 여행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특히 이휘재는 서언이와 서준과 함께 있을 때의 자상한 아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거친 상남자의 모습을 여과 없이 자랑했다고 해 그의 여행에 궁금증이 자극된다. 15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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