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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유정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유정은 갖고 싶은 초능력에 대한 질문에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초능력을 갖고 싶다. 소화 잘 시키고, 기초대사량이 높은 초능력을 갖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또 가장 좋아하는 신체 부위를 묻자 "어른들께 귀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정은 10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마 서른이 되기 직전이다 보니까 묘한 감정을 갖고, 배우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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