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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의 새로운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첫 동거견 '골드' 그리고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순탄치 않은 '3人 1犬' 동거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새로운 집주인 용감한 형제의 반려견이자 첫 동거견 '골드'가 CCTV를 방불케 하는 눈빛으로 처음 본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을 경계하는 모습이 공개 돼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동거 첫 날, 집주인 용감한 형제는 자신의 귀여운 반려견 '골드'를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에게 맡기고 외출에 나섰다. 이후 낯선 방주인 전소민-양세찬과 집에 남겨진 '골드' 사이에 심상치 않은 신경전이 벌어진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로 낯선 방주인들과 집을 지키게 된 '골드'가 집을 나서는 집주인 용감한 형제에게 "아빠..괜찮겠어요?"라고 말하는 듯한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주인 용감한 형제의 반려견인 '골드'는 용감한 형제와 똑 닮은 모습으로 애정 넘치는 '부녀 케미'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발칙한 동거'의 신스틸견(犬)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들과 함께 동거를 시작하게 된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이 친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귀여운 '부녀 케미'를 보여줄 용감한 형제-골드와 에너지 넘치는 '단짝 케미'를 보여줄 전소민-양세찬의'3人 1犬' 동거 생활은 오는 4월 14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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