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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에서 코요태가 필리핀 세부까지 가서 한국 라면을 먹은 사연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이하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레이스 둘째 날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도장 개수를 늘리기 위한 코요태, 이연복 셰프, 에일리, 곽시양의 먹방 경쟁이 펼쳐진다. 특히 필리핀 세부까지 간 코요태가 한국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은 사연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이어 곽시양과 권도균은 이른 아침부터 잠을 포기하고 푸짐한 조식 먹방을 펼친다. 병아리콩 커리 하나만 파는 인기 맛집을 찾은 곽시양은 "여태까지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며 급기야 한 그릇씩 더 먹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곽시양이 "만세"를 외친 뉴델리 소문난 맛집의 버터 치킨과 양고기요리도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이연복 부자는 한국에서부터 예약하며 꼭 가고 싶었다는 청두의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한다. 최고급 빌라촌 한가운데 위치한데다 점심, 저녁 각각 여섯 테이블만 예약을 받는 세계 최고 식당 101에 꼽힌 명인의 맛집이 공개되는 것. 셰프의 개인 맞춤 요리로 메뉴판도 없는 이 곳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성이 한가득 들어간 요리를 맛본 이연복은 "이런 분이 진짜 장인"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올리브TV 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