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12일 대선후보 5인을 초청해 개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초청 대상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명히지만 한국당 홍 후보와 바른정당 유 후보는 각자 대선 일정을 이유로 참석이 어렵다고 밝혀 반쪽짜리 회의에 그치게 됐다.
홍 후보는 오늘 오후 3시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여의도 당사에서 면담하며, 유 후보는 경북 영천·안동으로 이동해 하루종일 대구·경북 표밭 다지기에 집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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