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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현빈이 2017년에도 쉼표가 없다.
현빈은 '창궐'에서 또 한번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공조' 림철령 역할을 위해 북한의 주체격술과 러시아의 스테마 무술까지 배운 현빈. '창궐'에서는 고난이도 액션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객들의 마음은 이미 '현빈 홀릭' 중이다.
액션 뿐만 아니라 능글맞으면서도 매력적인 면모까지 선보이며 현빈의 연기 변신 또한 주목해 볼 대목.
과연 현빈이 '창궐'을 통해 또 한번 티켓 파워를 과시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영화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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