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틴탑의 멤버 리키가 천지에게 야단을 맞고 울음을 터트린 일화가 공개됐다.
캡은 천지와 함께하는 술자리를 회상하며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마자 캡에게 "형, 그러면 안되죠"라며 천지에게 따끔하게 야단을 맞은 에피소드를 꺼냈고, 리키도 천지에게 야단 맞은 후 울음을 터트렸다는 일화가 공개됐다.
DJ 최화정이 야단 맞은 이유를 묻자 리키는 "저도 많이 마셔서 기억이 안 나는데 (내가)울었구나"라며 당황한 기색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멤버들은 틴탑은 정규 2집 '하이 파이브(HIGH FIVE)'의 타이틀곡 '재밌어?'와 수록곡 '콜 미(Call Me)'를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하며 DJ 최화정을 흥에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10일 정규 2집 '하이 파이브(HIGH FIVE)'를 발매한 틴탑은 타이틀곡 '재밌어?'로 오늘 11일 SBSMTV '더쇼'에 출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