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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드라마 '시카고타자기'의 유아인과 예능 '프로듀스101 시즌2'의 장문복이 각각 드라마/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최강희(3위)와 권상우(4위)가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그 뒤로 지난주대비 순위가 낮아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영과 박형식이 5위와 7위를 차지했다. SBS '귓속말' 주인공 이상윤과 이보영이 8위와 9위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조이가 10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은 방송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보인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진이 순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통령', '어문복' 수식어로 화제의 중심에 선 장문복이 1위, 연습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보아가 2위를 차지했으며 심사위원 가희(5위)와 SG워너비 이석훈(10위)도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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