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귓속말' 이상윤♥이보영 '키스 엔딩', 시청률 1위 사수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7-04-11 08:02



SBS '귓속말'이 1위를 지켰다.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과의 격차도 유지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귓속말'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14.9%를 기록했다. 4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15%에 0.1% 포인트 모자랐지만 월화극 1위 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

'역적'은 12.7%를 기록, 지난회 시청률 12.5%에 비해 0.2% 포인트 상승했지만 '귓속말'을 넘기는 역부족이었다.

동시간대에 방속된 KBS 2TV '완벽한 아내'는 4.8%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된 '귓속말'에서는 이보영이 위험한 처한 이상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보영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상윤과 '입막음 키스'를 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