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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아르마니의 컴팩트가 더 가볍고 실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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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할 경우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고. 아래는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 본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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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가 PICK!한 컬러는 3호. 쿨톤 베이스 중 가장 밝은 컬러를 선택했다.
컴팩트 파운데이션의 특성 상 육안으로 보는 컬러보다 훨씬 밝게 발색이 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구입할 경우에는 구입 전에 꼭 먼저 가까운 매장에 들러 발색해보길 추천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아래의 발색을 꼼꼼히 확인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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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투-웨이(two-way) 어플리케이터!
2단에 들어있는 퍼프는 투 페이스 듀얼 어플리케이터로 이 아래 다른 텍스처를 가지고 있다. 밝은 스킨 컬러의 로지 사이드는 라텍스 퍼프로 피부 표면에 제품을 균일하고 고르게 바를 수 있다.
베이지 사이드의 벨벳퍼프는 피부표면에 글로우를 더해 주는 역할을 한다. 메이크업을 마무리하거나 수정리터치 메이크업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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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와 애프터는 육안으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에디터는 본디 웜톤 피부. 하지만 메이크업을 마무리 하는 단계의 제품은 쿨톤 베이스의 제품을 사용해 피부 톤을 화사하게 연출하는 것을 좋아한다.
무엇보다도 고운 입자가 눈에 띈다. 주름 부각이나 요철을 매끈하게 가려준다. 피부의 빛 반사를 균일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톤 보정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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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디터 한줄평
봄 맞이 매끈보송한 피부 연출을 위한 제품으로 이만한 제품도 없을 듯! 커버력에 톤보정, 피부 요철을 가려주는 매끈함, 피지를 잡아주는 보송함에 자외선 차단까지 챙겨주는 꼼꼼한 팩트라면 선택해 볼 만 하다. 다만 가격대는 조금 아쉽다. 제품은 8만원대.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