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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01명의 연습생들의 첫 미션, 왕좌 쟁탈전은
101개의 의자는 등수별로 놓아져 있다. 특히 1위 자리는 밀어낼 수는 있지만 방법은 자유다.
하지만 많은 연습생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그러던 중 '곤 엔터'의 홍은기가 1등 자리에 앉았다. 1위자리는 뺏길 수도 있는 상황에 홍은기는 "긴장도 되고 무섭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FNC엔터'의 유회승이 "자리가 없더라구요"라며 거침없이 1위자리로 향했다. 홍은기는 아무 조건없이 순순히 자리를 비켜줬다. 유회승은 개인 연습생이 1위 자리에 도전했지만, 팔씨름으로 승리해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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