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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오마이걸 승희 "11살 때 민요로 전국노래자랑 우수상"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4-06 15:41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컬투쇼' 오마이걸 승희가 어린 시절 전국노래자랑 출연 사실을 밝혔다.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오마이걸과 V.O.S 김경록이 출연했다.

이날 승희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11살 때였다. 민요를 불러서 우수상을 받았다"며 웃었다.

이어 승희는 "언니가 민요를 해서 어깨 너머로 배웠다"면서 "내얘길 들어봐 활동할 때 다 같이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송해 선생님께 인사를 드렸다"고 덧붙였다.

이날 승희는 '오빠야' 애교를 민요 버전으로 선보이는가 하면, 전 수록곡 '한발짝 두발짝'을 트로트 버전으로 부르는 등 다재다능한 개인기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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