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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일화가 딸의 예비 사윗감으로 '박보검'을 지목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이일화는 "진짜 내 사위 삼고 싶어요"라더니 "너무 순수하고 예의 바라요. 요즘 보기 드문 청년이에요"이라면서 박보검에 대한 칭찬을 끊임없이 쏟아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불어 그는 최근 박보검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그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일화는 드라마 속에서 자신의 딸들로 출연했던 여배우들 중 '최고의 딸'을 선정하기도 했다. 이때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예쁜 거에요"라면서 한 배우를 언급한 뒤, 엄마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 주인공이 누구일 지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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