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천우희, 김남길 다시 꼭 만나요.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김남길과 천우희는 "관객 100만명 때 다시 나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노래를 해달라'는 요구에 천우희는 "알겠다. 남길 오빠도 하고 저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영화 '어느날'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돼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가 서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