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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열애 중이다.
이어 "부디 따뜻한 눈으로 두 배우를 봐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2014년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 이후 두 사람은 세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매번 친구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금일 보도된 이준기, 전혜빈 배우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이준기, 전혜빈 배우는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동료로 만났고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좋은 친구 사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친구로 지내오면서 서로 공통점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호감을 느꼈지만, 그 감정에 대해 확신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부디 따뜻한 눈으로 두 배우를 봐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