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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DMZ-더와일드' 이민호가 산양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톱스타에게도 철야 촬영의 불침번 예외는 없었다. 이민호는 "이미 카메라 설치된 거라 저도 촬영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밤새 찍는다'는 스태프의 말에 "교대해야죠. 다른 감독님하고. 저 계속 여기 있으면 죽어요"라며 엄살도 부렸다.
이민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산양을 만난 것에 대해 "산양은 비주얼 자체가 제 스타일"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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