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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강호가 봉준호 감독과 신작 '기생충'(바른손 제작)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기생충'은 일가족이 겪는 적잖은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글로벌 프로젝트인 '설국열차'(13) '옥자'(17)의 봉준호 감독이 모처럼 충무로로 복귀하는 신작이다.
앞서 송강호는 '살인의 추억'(03) '괴물'(06) '설국열차'를 통해 봉준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이번 '기생충'으로 네 번째 작품을 함께하게 됐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