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도봉순' 장현이 박보미를 납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여성 연쇄납치사건 범인 장현(장미관)이 경심(박보미)을 납치했다.
이날 장현은 경찰의 추적을 피해 국두(지수)의 전 여자친구인 희지(설인아)가 아닌 경심을 노렸다.
앞서 부산을 내려간다던 경심은 홀로 길을 나섰고, 그의 앞에 장헌이 나타났다.
그의 모습을 확인한 경심은 놀랐고, 이후 장헌은 그를 납치했다.
그 시각 집으로 향하던 도봉순(박보영)은 사이렌 소리에 화들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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