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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이국주가 전원생활의 꿈을 이뤘다. 전원생활을 꿈꿨던 두 사람은 배우 이계인의 집을 방문해 직접 체험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토종닭백숙 먹방까지 찍는 등 전원생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슬리피-이국주는 이계인을 따라 집 밖 곳곳을 둘러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공기가 달달하다", "다 좋아~"라며 연신 감탄했다고. 이어진 냉이 캐기에서도 이들은 냉이 냄새에 흠뻑 취해 "와 냄새 진짜 좋다~"라며 눈이 동그래졌고 힘듦도 모른 채 작업에 힘을 쏟았다는 전언.
또한 슬리피-이국주는 이계인이 특별히 준비한 토종닭백숙에 눈을 떼지 못했고, "그냥 닭이랑 달라.. 못참겠어요!"라며 폭풍 먹방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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