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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확 바뀐 다리라인으로 주목받았다.
과거 정채연은 가냘픈 상체에 비해 다소 건강해 보이는 하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한층 더 날씬해진 각선미를 드러낸 것. 글쓴이는 정채연의 과거 사진도 함께 올리며 "각도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다리 살 진짜 많이 빠졌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정채연은 최근 방송된 패션앤 '팔로우미8'에서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정채연의 다이어리에는 '사장님 몸무게 체크 날'이라고 적혀있었고, 이를 본 구재이는 "몸무게 일정 기준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채연은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넘으면 혼난다. '살 빼'라고 하시면 바로 '네'하고 답한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